개표 TV시청률 29.4%/밤 11시이후 점유율 70%

개표 TV시청률 29.4%/밤 11시이후 점유율 70%

입력 1992-03-26 00:00
수정 1992-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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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하오7시에서 25일 상오2시에 걸친 제14대총선 개표실황 중계방송 시청률은 평균29.4%로 나타났다.또 이 시간대에 TV를 켜놓은 가구 가운데 개표방송을 시청한 시청점유율은 64%로 나타나 TV시청가구 3가구중 2가구가 개표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TV채널의 움직임을 자동 체크하고 세대별·개인별 초단위 시청률을 측정하는 TV미터기를 서울지역 2백가구에 설치하여 실시한 14대총선 개표방송 시청률조사결과 드러난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이날 시간대별 시청률은 하오10시대에 44.2%로 절정을 이뤘고 시청점유율은 하오7시대 47.2%에서 밤11시 이후에는 70%이상으로 높아져 심야시간대 TV시청이 개표방송에 집중됐음을 알 수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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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14대총선 시청률 29.4%는 지난 기초의회선거(91년3월26일)12.2%,광역의회선거(91년6월20일)19·6%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밝혀져 민의를 대표하는 총선에 대한 관심도의 지대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1992-03-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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