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점촌·문경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승무씨(봉명그룹부회장)가 25일 민자당입당을 선언,민자당은 과반수의석(1백50석)을 확보하게 됐다.
민자당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했던 이씨는 이날 『선거기간중 유권자들에게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당선되는 즉시 민자당에 입당할 것을 공약한 바 있다』면서 『26일 중으로 입당수속을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사하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서석재의원도 금명간 민자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했던 이씨는 이날 『선거기간중 유권자들에게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당선되는 즉시 민자당에 입당할 것을 공약한 바 있다』면서 『26일 중으로 입당수속을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사하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서석재의원도 금명간 민자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2-03-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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