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무 새달 북경방문때/한­중수교 집중논의

이 외무 새달 북경방문때/한­중수교 집중논의

최두삼 기자 기자
입력 1992-03-24 00:00
수정 1992-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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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두삼특파원】 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은 23일 오는 4월 북경을 방문하는 한국의 이상옥외무장관과 만나 한중관계 정상화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임을 시사했다.

전부장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의 이상옥장관이 오는 4월 ESCAP총회 참석을 위해 북경을 방문한다』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이장관과 한중관계에 관련된 여하한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부장은 이날 회견중 『한중수교가 한반도 긴장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그러나 현재로서는 한중수교에 일정표는 없으며 더 이상은 밝힐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전부장은 이날 답변중 한국을 지칭할 때마다 「한국」이라는 정식 국호를 반복,사용했다.

1992-03-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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