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마 AFP 연합】 리비아는 유엔의 제재 가능성에 대비,유럽내 리비아 자산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30억달러를 한국의 5개 은행에 예치시켰다고 런던에서 발행되는 아랍계신문 알 하야트지가 21일 보도했다.
알 하야트지는 이날 유럽의 은행소식통들을 인용,리비아가 2백50억달러 규모의 인공수로공사를 맡고 있는 한국회사에 자금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외환은행,서울신탁은행등 한국내 5개은행에 30억달러를 분산 예치시켰다고 말했다.
알 하야트지는 이날 유럽의 은행소식통들을 인용,리비아가 2백50억달러 규모의 인공수로공사를 맡고 있는 한국회사에 자금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외환은행,서울신탁은행등 한국내 5개은행에 30억달러를 분산 예치시켰다고 말했다.
1992-03-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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