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업종에 관련기업 포함/한 상공/기술개발등 전문화 높이게

주력업종에 관련기업 포함/한 상공/기술개발등 전문화 높이게

입력 1992-03-18 00:00
수정 199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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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30대 그룹의 업종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현재 여신관리규정상 개별업체 중심으로 돼있는 주력업체제도를 관련업종기업을 포괄하는 주력업종제도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봉수 상공부장관은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공업표준협회 주최 최고경영자협의회 조찬회에서 『대기업군의 업종전문화 시책은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주력업체 중심의 제도를 업종 중심으로 전환해 주력업종이 관련업종을 포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문제를 관계부처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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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관은 『현행 주력업체선정과 관련한 업종분류는 1백4개의 소분류체제로 돼있어 기술개발및 생산과정상 연관성이 결여돼 업종전문화시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2-03-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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