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요구 디스켓으로/편성작업 완전전산화/기획원,올해부터

예산요구 디스켓으로/편성작업 완전전산화/기획원,올해부터

입력 1992-03-15 00:00
수정 1992-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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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예산요구및 편성작업이 모두 전산으로 처리돼 시간과 인력낭비가 훨씬 줄어들게 됐다.

경제기획원은 14일 올 예산의 경우 15개부처만 디스켓으로 예산요구서를 내고 나머지는 서류로 제출하던 것을 내년 예산부터는 48개정부부처 모두가 예산요구서대신 디스켓으로 제출토록 방침을 시달했다.

이에 따라 방대한 분량의 정부부처 예산보고서가 디스켓 한장으로 대체되고 예산심의도 전산처리돼 예산심의에 소요되는 시간이 종전보다 10분의 1로 단축될 전망이다.

기획원은 또 이제까지 예산심의결과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통계청의 주컴퓨터를 사용해왔으나 올 상반기중 예산실에 주컴퓨터를 설치,모든 업무를 일괄처리키로 해 인쇄비등 연간10억원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 재정관련자료도 컴퓨터에 일괄 수록해 시계별로 분석처리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1992-03-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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