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점포수 감수/편의점 등장따라/작년말 1백49개 줄어

슈퍼마켓 점포수 감수/편의점 등장따라/작년말 1백49개 줄어

입력 1992-03-12 00:00
수정 199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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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등 신종 소매업태의 등장에 따라 지난 70년대 이후 대표적인 소형 소매점으로 자리잡아온 슈퍼마켓의 점포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가,럭키슈퍼,금강개발,한양유통,뉴코아등 한국슈퍼체인협회 회원사의 직영 및 가맹 점포수는 지난 연말 기준 1만3천3백79개로 90년말의 1만3천5백28개보다 1백49개가 줄어들었다.점포 수가 줄어든 것은 슈퍼마켓이 본격 도입되기 시작한 지난 70년대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점포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업체는 농심가로 90년 1천4백30개에서 지난해 1천2백66개로 1백64개가 줄어들었다.럭키슈퍼는 1천3백84개 점포망이 73개 줄어들어 1천3백11개가 남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편의점등 새로운 업태가 나타나며 슈퍼마켓의 영업입지가 상대적으로 악화돼 업종을 전환하는 업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1992-03-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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