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공산당간부등 보수파/공공연히 쿠데타 준비/타스통신사장 밝혀

고소 공산당간부등 보수파/공공연히 쿠데타 준비/타스통신사장 밝혀

입력 1992-03-12 00:00
수정 1992-03-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연합】 일본을 방문중인 이그나첸코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사장은 11일 가격 자유화 실시 2개월이 지난 현재의 러시아 국내 정치·경제 상황을 언급하는 가운데 『엘친정권은 금년 겨울의 위기를 넘겼다』고 말해 일단 식량 부족으로 인한 대혼란은 피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그나첸코 사장은 그러나 『구 공산당 간부를 비롯,전각료등 보수파가 세력을 확대,공격적으로 됐다.쿠데타 준비도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해 보수파가 더욱 강력한 공세를 취할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하고 『이들 보수파들은 오는 17일 최대 규모의 반 엘친 집회를 모스크바에서 개최할 게획으로 있으며 당국의 금지 명령을 무시한 채 시민을 대규모로 동원할 경우 경찰과의 충돌 사태가 위험스럽다』고 말했다.

1992-03-1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