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보스니아공 「독립」 국민투표/세르비아인 반발… 곳곳 유혈

유고 보스니아공 「독립」 국민투표/세르비아인 반발… 곳곳 유혈

입력 1992-03-01 00:00
수정 1992-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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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몬테네그로공,새 연방 창설

【사라예보 AP 로이터 연합】 유고슬라비아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공화국에서 29일 탈연방독립을 결정하게 될 이틀간의 국민투표가 시작됐으나 곳곳에서 유혈충돌이 발생,2명이 사망하는 등 인근 크로아티아공화국에 이어 유혈내전에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경찰이 밝혔다.

사라예보 라디오방송도 분리독립을 반대하는 세르비아인들이 보스니아 북서쪽에 위치한 콘지치의 한 투표장에 폭탄을 투척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투표방해책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오그라드·사라예보 AP AFP 연합】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세르비아대통령의 유고내전 종식선언에 이어 세르비아 의회는 28일 기존 6개 공화국중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만으로 구성되는 새로운 유고슬라비아 창설을 승인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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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세비치 대통령이 이끄는 사회당 주도의 세르비아의회는 이날 세르비아및 세르비아와 함께 연방 유지 입장을 천명한 몬테네그로 공화국 지도자들이 지난 12일에 몬테네그로의 수도 티토그라드에서 체결한 「유고연방의 존속」을 골자로하는 협정,즉 새로운 유고 창설안을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켰다.

1992-03-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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