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투자등 4개분야/한미실무반 설치 합의/경제협의회

통관·투자등 4개분야/한미실무반 설치 합의/경제협의회

입력 1992-02-26 00:00
수정 1992-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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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국은 24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경제협의회에서 양국 기업인들의 상대국내 영업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구체방안을 마련키 위해 공동 실무작업반을 협의회 산하에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25일 밝혔다.

유종하외무차관과 로버트 죌릭미국무부경제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난1월 한미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중점 협의,이같이 합의하고 실무작업반은 ▲민간부문의 기술협력 촉진▲통관및 수입절차 ▲표준및 규제절차 ▲투자등 4개로 구성키로 했다.

이에따라 양국 관련부처 과장급을 반장으로 하고 쌍방 국장급의 총괄·조정을 받는 이 작업반은 오는 7월까지 각분야의 영업환경 개선방안에 관한 건의서를 작성,경제협의회에 보고하게 된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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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은 이날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양국 「과학기술개발재단」을 설치하고 오는 9월 이전 과학기술실무위원회및 공동위원회를 잇따라 개최,구체적인 정부간 과학기술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으며 미측은 이에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992-02-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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