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AP 로이터 연합】 회교원리주의자 시위대들과 정부군과의 충돌로 40여명이 사망하는 등 악화일로를 치닫던 알제리 사태는 1년간의 비상사태가 선포된지 하루만인 10일 수도 알제의 일부 지역에서 보안군이 철수하고 각급 학교와 기업들이 문을 여는 등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알제리 국영 라디오 방송은 이날 『시민 생활이 정상화됐다』면서 보안군이 다수 전략요충에서 철수했다고 보도했다.
알제리 국영 라디오 방송은 이날 『시민 생활이 정상화됐다』면서 보안군이 다수 전략요충에서 철수했다고 보도했다.
1992-02-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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