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대북사업자」 잠정 승인/관계부처 실무회의

대우 「대북사업자」 잠정 승인/관계부처 실무회의

입력 1992-02-11 00:00
수정 1992-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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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일 상오 임동원통일원 차관주재로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 등 관계 부처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주)대우가 제출한 「협력사업자」신청을 승인키로 잠정 결정하고 이번주 안으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와함께 오는 19일 「남북합의서」가 발효됨에 따라 합작사업,제3국 공동진출 등 남북간 경제교류협력이 활성화될 것에 대비,남북진출업체간의 무분별한 경쟁을 막고 남북협력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남북협력사업승인지침」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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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이 마련한 「남북협력사업승인지침」은 ▲통일에의 기여도 ▲경제성 ▲성사가능성 ▲안보에 미치는 영향 ▲사업의 규모 ▲사업소요기간 ▲북측 기업의 투자비율 ▲사업성격(경제·사회·문화·체육)등 8개항의 기준에 따라 기업능력을 3등급으로 평가,이를 토대로 승인여부를 결정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1992-02-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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