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한 여자친구 자수로 밝혀져
【연천=조덕현기자】 8일 하오8시10분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2리 고대산상회 앞길에서 서울8루 5684호 승용차(운전자 이한봉·24·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228)가 길가에 서있던 이동네 주복순씨(74·여)를 친뒤 8.1㎞ 떨어진 국도상에 버려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이씨는 조모양(22·회사원·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등 친구 5명과 함께 이날 연천군 모부대에 복무중인 친구를 면회하고오다 커브길인 사고지점에서 주할머니를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를 저질렀다.
이같은 사실은 조양이 9일 상오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밝혀졌다.
조양은 경찰에서 사고가 나자 승용차에 타고있던 친구 4명은 내리고 이씨와 자신이 주할머니를 병원으로 싣고가다 이씨가 『주할머니가 죽으면 돈이 많이 들고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며 주할머니를 버리고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연천=조덕현기자】 8일 하오8시10분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2리 고대산상회 앞길에서 서울8루 5684호 승용차(운전자 이한봉·24·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228)가 길가에 서있던 이동네 주복순씨(74·여)를 친뒤 8.1㎞ 떨어진 국도상에 버려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이씨는 조모양(22·회사원·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등 친구 5명과 함께 이날 연천군 모부대에 복무중인 친구를 면회하고오다 커브길인 사고지점에서 주할머니를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를 저질렀다.
이같은 사실은 조양이 9일 상오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밝혀졌다.
조양은 경찰에서 사고가 나자 승용차에 타고있던 친구 4명은 내리고 이씨와 자신이 주할머니를 병원으로 싣고가다 이씨가 『주할머니가 죽으면 돈이 많이 들고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며 주할머니를 버리고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1992-02-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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