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탱크 폭발/부두서 용접하다

유조선 탱크 폭발/부두서 용접하다

남기창 기자 기자
입력 1992-02-07 00:00
수정 1992-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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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남기창기자】 6일 상오10시25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삼학도 외항 제1부두에서 목포 유업상사 소속 유조선 제3협동호(선주 박용길·1백80t급)의 유류탱크가 폭발,용접을 하던 김용규씨(38·전남 목포시 동명동 1306)가 숨지고 선체가 크게 파손됐다.

사고당시 탱크에는 기름이 실려있지 않아 기름 유출은 없었다.

경찰은 이날 폭발사고는 용접중에 발생한 불꽃이 기름탱크에 차있던 가스에 옮겨 붙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1992-02-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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