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한번 자가용차 타지 맙시다”/15개시서 「10%절약」 캠페인

“1주한번 자가용차 타지 맙시다”/15개시서 「10%절약」 캠페인

남기창 기자 기자
입력 1992-01-18 00:00
수정 1992-01-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르게살기협/「도시락싸가기」 운동도 전개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회장 김동수)는 17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에너지 10% 절약운동」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하루 자가용안타기」와 「일주일에 하루 도시락 싸오기」등 소비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회원들은 이날 상오 서울 서대문구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앞 등에 나가 (1주·1일 자가용안타기」등의 어깨띠와 플래카드·피켓 등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이면서 홍보물 5만여장과 「10%절약,10%저축,바르게살기운동」이라고 쓰여진 플라스틱 저금통 6천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동수중앙협의회장은 이날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지난해 원유도입규모가 78억7백만달러로 90년에 비해 24%나 증가하는 등 에너지수입 의존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1주에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운행을 멈추고 검소하게 도시락을 싸는 습관을 들여 국가자원을 절약해 나가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2-01-1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