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17일 지방세 관련업무의 전문화에 따라 올해부터 시·도,시·군·구·읍·면·동의 지방세 담당부서 6∼9급 공무원 9천9백55명을 전원 세무직으로 교체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에따라 오는 9월까지 지방세담당부서 등 세무부서 근무자 가운데 희망자들을 엄선,행정직의 경우에는 일괄 전직 조치시키기로 했으며 농림·지적·건축직 등은 전직시험을 실시해 전직시킬 계획이다.
이와함께 세무부서 근무자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자체 선발절차를 거쳐 뽑을 방침이다.
또 이같이 전직을 유도하더라도 결원이 있을 것을 고려,오는 10월중에 세무부서에 장기근무한 기능직 공무원 가운데 우수자를 9급으로 특채하기로 했으며 내년부터는 지방별로 7·9급 세무직 공채시험을 실시,연차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내무부는 이에따라 오는 9월까지 지방세담당부서 등 세무부서 근무자 가운데 희망자들을 엄선,행정직의 경우에는 일괄 전직 조치시키기로 했으며 농림·지적·건축직 등은 전직시험을 실시해 전직시킬 계획이다.
이와함께 세무부서 근무자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자체 선발절차를 거쳐 뽑을 방침이다.
또 이같이 전직을 유도하더라도 결원이 있을 것을 고려,오는 10월중에 세무부서에 장기근무한 기능직 공무원 가운데 우수자를 9급으로 특채하기로 했으며 내년부터는 지방별로 7·9급 세무직 공채시험을 실시,연차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1992-01-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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