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 파업 “초읽기”/노조,오늘 쟁의돌입여부 찬반투표

현대자 파업 “초읽기”/노조,오늘 쟁의돌입여부 찬반투표

이용호 기자 기자
입력 1992-01-14 00:00
수정 1992-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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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선 노조대의원 3명 또 징계

【울산=이용호기자】 노조원들의 태업으로 27일째 정상조업을 못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대표 전성원)는 13일하오 노조간부 5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이중 노조대의원 백영호씨(31·의장2부)등 3명을 면직 또는 정직처분했다.

이에앞서 회사측은 승용1공장등 전공장에서 조합원들이 시위용으로 감춰둔 빈병 1백50개와 쇠파이프 70여개를 찾아내 수거했다.

한편 울산경찰은 지난 12일 회사측이 업무방해및 폭력등 혐의로 고소한 이헌구위원장(31),쟁의부장 황종하씨(28)등 노조간부 19명에 대한 검거에 나섰다.

1992-01-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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