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30대/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 건너던 30대/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조덕현 기자 기자
입력 1992-01-04 00:00
수정 1992-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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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조덕현기자】 3일 상오2시45분쯤 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청학리 570 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승철씨(37·도배공·전남 담양군)가 번호를 알수 없는 차량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지점에 15t급 화물트럭의 바퀴흔적이 나있는 점으로 미루어 화물트럭에 의한 뺑소니 사고로 보고 목격자를 찾는 한편 뺑소니차량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1992-01-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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