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가면허제 도입/신규취득자에/6개월간 무사고때 정규 면허

운전 가면허제 도입/신규취득자에/6개월간 무사고때 정규 면허

입력 1991-12-26 00:00
수정 1991-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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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대책」 오늘 확정

정부는 26일 정원식국무총리 주재로 이상연내무 임인택교통 윤형섭교육 서영택건설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정책심의회」를 열고 부처별로 마련한 교통사고 줄이기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92년을 「교통사고줄이기 원년」으로 지정하고 연간 1만3천여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사고방지대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또 교육·건설·교통등 관계부처별로 사고방지 할당량을 부여,성과를 예산에 반영하고 총리실 산하에 이를 전담할 「교통사고방지 기획단」을 신설할 방침이다.운전면허 신규취득자에게는 6개월동안의 가면허증을 교부,이 기간동안 일정규모 이상의 사고를 일으키지 않을 경우에만 정규면허증을 발급하는 방안 등도 검토한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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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이와함께 초·중·고교 학생들에 대한 교통사고 안전교육을 강화,내년 신학기때부터 국민학교 학생들에게 연간 20시간 정도의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등 세부실천대책도 확정하게 된다.

1991-12-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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