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 법정관리

보루네오가구 법정관리

입력 1991-12-25 00:00
수정 1991-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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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가구업체인 상장사인 보루네오가구가 24일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인천민사지방법원은 이날 지난 13일 보루네오가구측이 회사정리절차개시신청을 한것을 받아들였다.

보루네오가구의 법정관리로 올들어 부도나 부도직전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장사는 금하방직 아남정밀 흥양 기온물산 악산전자 미우 동양정밀 케니상사 경일화학 영태전자 인성기연 영원통신을 포함,13개사로 늘어났다.

보루네오가구는 지난 13일 법정관리를 신청했음에도 불구,현 공시제도 및 불성실공시법인에 대한 제재 미흡으로 뒤늦게 신청사실을 밝혀 선의의 일반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

지난 88년 상장된 보루네오가구는 최근 판매부진으로 심한 자금압박을 받아왔으며 지난 8월쯤부터 증시에는 부도설이 나돌아왔었다.

1991-12-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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