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책등 부재… 이탈 부채질
종합주가지수 6백선이 드디어 무너졌다.
증권전문가들은 주가 폭락현상을 보이게 된 것은 내년도 경제전망의 불투명이 주요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7,8월 증시가 활황을 보일 때 외상으로 사들인 신용매물물량을 일반투자자들이 1백50일의 상환기일 때문에 이달들어 매물을 대량 쏟고 있는 것이 증시침체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올해 경상수지적자가 1백억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물경제부문이 호전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냉각돼 투매현상까지 보이며 보유주식을 대량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 그동안 몇차례에 걸쳐 시도된 증권당국의 증시부양 정책이 공약에 그치는 등의 정책부재와 내년에 치러질 4차례의 선거등도 큰손들 및 일반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발길을 돌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곽태헌기자>
종합주가지수 6백선이 드디어 무너졌다.
증권전문가들은 주가 폭락현상을 보이게 된 것은 내년도 경제전망의 불투명이 주요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7,8월 증시가 활황을 보일 때 외상으로 사들인 신용매물물량을 일반투자자들이 1백50일의 상환기일 때문에 이달들어 매물을 대량 쏟고 있는 것이 증시침체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올해 경상수지적자가 1백억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물경제부문이 호전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냉각돼 투매현상까지 보이며 보유주식을 대량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 그동안 몇차례에 걸쳐 시도된 증권당국의 증시부양 정책이 공약에 그치는 등의 정책부재와 내년에 치러질 4차례의 선거등도 큰손들 및 일반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발길을 돌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곽태헌기자>
1991-12-24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