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6백30선 붕괴/4일째 하락… 7P 빠져 6백23으로

주가 6백30선 붕괴/4일째 하락… 7P 빠져 6백23으로

입력 1991-12-18 00:00
수정 1991-1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가가 연4일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6백30선이 무너졌다.

1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05포인트 떨어진 6백23.40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은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계속 떨어져 한때 종합주가지수 6백20선이 위협을 받기도 했으나 후장중반 의복·제지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면서 낙폭을 줄였다.

증권주는 위탁수수료 인상에도 불구,약세를 보였다.

문선명통일교 교주의 귀국설과 관련,일성종합건설 한국티타늄 등 통일그룹계열사의 주가는 모두 상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1천3백93만주,거래대금은 1천8백7억원이었다.



1백98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57개 종목 등 4백99개 종목은 내렸다.
1991-12-1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