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오8시4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112 한신8차 아파트 312동 1111호 박성란씨(36·여) 집에서 불이 나 17평 크기의 이 아파트 내부 가구 등을 모두태워 4백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박씨 등 가족들은 모두 외출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곳 주민 1백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냉장고 밑 부분이 심하게 그을려 있는 것으로 미루어 냉장고 배선이 합선,주변에 있던 가재도구등에 불똥이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불이 날 당시 박씨 등 가족들은 모두 외출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곳 주민 1백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냉장고 밑 부분이 심하게 그을려 있는 것으로 미루어 냉장고 배선이 합선,주변에 있던 가재도구등에 불똥이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1991-12-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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