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4가 안암아파트 402호 황유경씨(37·여)집에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인 리 하산 무하마드씨(48)가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며 쓰러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황씨는 『이날 상오 11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하얏트 호텔에서 무하마드대사를 만나 서초구 서초동 소재 「미스터 피차」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뒤 이태원동 「청하슈퍼」에서 쇼핑을 한 다음 자신의 아파트에 함께 들어갔는데 무하마드 대사가 식탁의자에 앉자마자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헛구역질을 하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고 말했다.
황씨는 지난 5월초순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무하마드대사를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하산대사의 몸에 외상이 없고 갑자기 숨진 것으로 미루어 심장마비로 보고 수사하고있다.
황씨는 『이날 상오 11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하얏트 호텔에서 무하마드대사를 만나 서초구 서초동 소재 「미스터 피차」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뒤 이태원동 「청하슈퍼」에서 쇼핑을 한 다음 자신의 아파트에 함께 들어갔는데 무하마드 대사가 식탁의자에 앉자마자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헛구역질을 하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고 말했다.
황씨는 지난 5월초순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무하마드대사를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하산대사의 몸에 외상이 없고 갑자기 숨진 것으로 미루어 심장마비로 보고 수사하고있다.
1991-11-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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