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홀어머니에 영광을…
『온갖 고생을 하며 뒷바라지를 해주신 어머니께 이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최연소 합격자인 장근섭군(21·서울대 사회복지4)은 아들의 합격소식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홀어머니 조영심씨(43)의 두손을 꼭 잡았다.
전남 곡성이 고향인 장군은 광주 효동국교 6학년때인 지난 81년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지난 82년 어머니와 인순양(20)근주군(16) 등 두 동생과 함께 부산시 중구 보수동1가41로 이사,어머니 조씨가 의류제조공장 미싱공으로 일하며 받는 월급 40만원으로 어려운 생활을 해오고 있다.
혜광고를 거쳐 토성중과 지난 88년 서울대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한 장군은 대학 2학년 때부터 서울대 주변 고시원에서 행정고시준비를 꾸준히 계속,3년만에 최연소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부산=김세기기자>
『온갖 고생을 하며 뒷바라지를 해주신 어머니께 이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최연소 합격자인 장근섭군(21·서울대 사회복지4)은 아들의 합격소식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홀어머니 조영심씨(43)의 두손을 꼭 잡았다.
전남 곡성이 고향인 장군은 광주 효동국교 6학년때인 지난 81년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지난 82년 어머니와 인순양(20)근주군(16) 등 두 동생과 함께 부산시 중구 보수동1가41로 이사,어머니 조씨가 의류제조공장 미싱공으로 일하며 받는 월급 40만원으로 어려운 생활을 해오고 있다.
혜광고를 거쳐 토성중과 지난 88년 서울대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한 장군은 대학 2학년 때부터 서울대 주변 고시원에서 행정고시준비를 꾸준히 계속,3년만에 최연소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부산=김세기기자>
1991-11-2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