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쓰레기 매립장 1단계 완공

김포 쓰레기 매립장 1단계 완공

이영희 기자 기자
입력 1991-11-21 00:00
수정 199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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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천등 20개 시·군 쓰레기 처리/1백23만평 규모… 위생매립방식 채택

【인천=이영희기자】 서울시를 비롯,과천·수원·김포시등 경기도내 20개 시 군의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게될 김포쓰레기매립장의 1단계공사가 2년 2개월간의 공사끝에 마무리돼 20일 하오 정원식 국무총리,권이혁 환경처장관,이재창경기도지사,황명수국회보사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공사비 3백40억 보상비 4백50억등 총 7백90억원을 투입,완공한 이 쓰레기매립장은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해안간척지에 조성되는 6백30만평 규모의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5단계공사중 제1단계로 1백23만평 규모에 앞으로 5년간 4천7백만톤의 쓰레기 매립이 가능하다.

환경처는 난지도등 기존매립지가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해온 점을 감안해 김포매립장에는 위생매립방식을 채택,이를 위해 기반토목시설로 빗물및 오수차단시설과 제방을 건설했으며 오염방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수 오염방지시설,1일 처리용량 3천5백t규모의 오수처리시설 1개소,가스처리시설등을 갖추었다.

매립장은 오수가 바다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위해 바다쪽에 높이 2 5m의 제방을 10.7㎞에 걸쳐 세웠으며 해안언덕쪽에는 두께 2㎝의 고무판을 깐뒤 쓰레기 2m∼2m40㎝,복충토(연탄재·흙)를 15∼40㎝씩 번갈아가며 32m 높이까지 쌓아올리도록 설계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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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장바닥에는 자갈을 깔고 그아래에 침하폐수배출시설을 설치했으며 매립이 끝난 지역에는 가스배출관을 묻어 가스 폭발을 방지하도록 했다.
1991-11-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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