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치봉기자】 전남대생 파출소기습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이대학 총학생회장 노훈오(23·섬유공학 4),총학생회 사회부장 조영록군(23)등 총학생회 간부를 비롯한 파출소 기습사건 주동학생 10여명의 명단을 확보,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전남대 총·학장과 대학원장들은 18일 최근 발생한 이 학교 학생들의 광주 북부경찰서 중흥2파출소 기습사건과 관련,학생들의 과격한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또 전남대 총학생회는 이날 상오 모임을 갖고 파출소 피습사건의 파장이 큰 것을 감안,일정기간 과격시위를 자제키로 했다.
한편 전남대 총·학장과 대학원장들은 18일 최근 발생한 이 학교 학생들의 광주 북부경찰서 중흥2파출소 기습사건과 관련,학생들의 과격한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또 전남대 총학생회는 이날 상오 모임을 갖고 파출소 피습사건의 파장이 큰 것을 감안,일정기간 과격시위를 자제키로 했다.
1991-11-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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