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가 대폭락/미 경제 비관론 영향

뉴욕 주가 대폭락/미 경제 비관론 영향

입력 1991-11-17 00:00
수정 1991-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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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지수 1백20P 내려/사상 5번째 낙폭

【뉴욕AP연합】미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15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공업주가지수가 사상 다섯번째로 큰 낙폭인 1백20.31(3.9%)을 기록,2천9백43.20으로 폐장했다.

이같은 폭락은 1백90.59(6.9%)가 떨어진 89년 10월 13일 「미니 붕괴」이후 처음있는 일로 분석가들은 크레디트 카드 금리의 한도설정에 대한 의회의 입법요구등 일련의 부정적인 경제뉴스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부문 기업들의 수익이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난 것도 그동안 주가가 너무 오르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확산시켜 매도를 부추겼다는 것이 분석가들의 지적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10월 18일 사상최고치 3천77.14까지 올랐고 전날인 14일 지수는 3천63.51이었다.

제21증권사의 크리스토퍼 페더슨 대표는 이날의 매도가 특히 다우존스 30 공업지수에 포함되는 우량종목에 집중돼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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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IBM주는 전날보다 4달러가 하락한 96달러를,GE주는 2.875달러가 하락한 67.50달러를,엑슨주는 2.50달러가 하락한 57.25달러를,AT&T주는 1.25달러가 하락한 37.2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1991-11-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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