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건축허가면적 격감/작년 동기의 60%로

10월 건축허가면적 격감/작년 동기의 60%로

입력 1991-11-12 00:00
수정 1991-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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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건축물은 40%로/올 누계는 작년보다 4% 감소

정부의 주택사업승인동결등 건설경기 진정책에 따라 지난 10월중 건축허가면적은 작년 10월에 비해 39.7%나 감소했다.

11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건축허가면적은 5백80만3천㎡로 작년 10월보다 39.7% 줄어들었으며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계는 9천4백82만㎡로 작년 같은 기간의 9천9백2만2천㎡에 비해 4.2%가 감소했다.

지난 10월중 건축허가면적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은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가 대폭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특히 10월중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은 2백70만8천㎡로 지난해보다 무려 59.9%나 줄어들었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가 건설경기의 과열을 진정시키고 올해 주택공급량을 60만호 수준에서 억제하기 위해 10월이후 신규주택사업허가를 제한했기 때문이다.

이에반해 지난 10월중 상업용건축허가면적은 일부 건축제한조치에서 해제된 물량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9.9% 늘어난 1백29만9천㎡를 기록했으며 공업용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백2만7천㎡였다.



한편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은 5천4백80만2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8백56만2천㎡에 비해 6.4% 감소했으며 상업용은 2천3백17만9천㎡로 지난해보다 6.5% 줄어들었다.공업용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9백38만7천㎡가 허가됐으며 기타 건축물은 10.2%가 증가한 7백45만2천㎡였다.
1991-11-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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