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여입학제를 두고 논란이 거듭되는 가운데 중앙대 이재윤교수(54·무역학과)가 4일 기여입학제 반대청원운동을 전개하자는 내용의 대자보를 학교안에 내붙여 눈길.
이교수는 이 대자보에서 『학생들의 학문적 능력이 아닌 재산이나 가정환경을 통해 대학에 입학시키는 것은 헌법 제31조1항에 규정된 교육의 기회균등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면서 『대학입학증을 돈으로 파는 것은 학문을 하는 본래의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전인교육의 근본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교수는 이 대자보에서 『학생들의 학문적 능력이 아닌 재산이나 가정환경을 통해 대학에 입학시키는 것은 헌법 제31조1항에 규정된 교육의 기회균등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면서 『대학입학증을 돈으로 파는 것은 학문을 하는 본래의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전인교육의 근본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1-11-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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