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유치원장·연하운전사 영장
【안산=조덕현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일 정부와 미리 짜고 집에 불을 질러 잠자고 있는 남편을 살해한 과천시 별양동 N유치원 원장 최화영씨(43·여·시흥시 장하동 산 36의 1)와 최씨와 내연의 관계를 맺고 있는 이 유치원 버스 운전사 윤상로씨(32·안양시 안양7동 121의 15)등 2명을 살인 및 현주건조물방화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7월초순부터 윤씨와 불륜관계를 맺어오는 것을 남편 박진철씨(44)가 의심하자 지난달 23일 상오2시쯤 윤씨가 박씨집에 침입,부인 최씨가 준비해 둔 시너와 석유를 안방에 뿌린 뒤 1회용 라이터로 불을 질러 잠자고 있던 박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최씨는 2층에서 뛰어내려 척추에 부상을 입었으며 두자녀도 미리 대피시켜 놓아 화를 면했다.
【안산=조덕현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일 정부와 미리 짜고 집에 불을 질러 잠자고 있는 남편을 살해한 과천시 별양동 N유치원 원장 최화영씨(43·여·시흥시 장하동 산 36의 1)와 최씨와 내연의 관계를 맺고 있는 이 유치원 버스 운전사 윤상로씨(32·안양시 안양7동 121의 15)등 2명을 살인 및 현주건조물방화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7월초순부터 윤씨와 불륜관계를 맺어오는 것을 남편 박진철씨(44)가 의심하자 지난달 23일 상오2시쯤 윤씨가 박씨집에 침입,부인 최씨가 준비해 둔 시너와 석유를 안방에 뿌린 뒤 1회용 라이터로 불을 질러 잠자고 있던 박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최씨는 2층에서 뛰어내려 척추에 부상을 입었으며 두자녀도 미리 대피시켜 놓아 화를 면했다.
1991-11-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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