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비상대권」 승인/러시아공 의회

옐친 「비상대권」 승인/러시아공 의회

입력 1991-11-02 00:00
수정 1991-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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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외신 종합 연합 특약】 소련 러시아공화국의회는 1일 급진적인 경제개혁을 이행하기 위해 옐친 대통령이 요청했던 비상대권을 찬성 8백58,반대 15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예비승인했다.

이로써 옐친대통령은 거의 모든 상품에 대해 연말까지 가격자유화를 실시할수 있으며 국영기업 보조금을 없애는 대신 이들기업을 점차로 민영화시킬수 있게 됐다.또 개인의 토지판매와 구입을 허용하고 내년 12월3일까지 대부분의 선거를 금지시키며 행정부처의 모든 기관을 재조정할 수 있게 됐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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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의 권한요구를 예비 승인해준 대의원들은 옐친의 개혁을 방해해온 연방법에 우선하는 포고령을 마음대로 내릴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 제안을 놓고 최종투표를 할 예정이다.

1991-11-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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