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경찰서는 28일 최강주씨(41·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420동 502호)등 외국인 불법취업중개인 3명과 외국인을 공급한 필리핀인 미나씨(42)등 외국인 3명등 모두 6명을 직업안정및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김성종씨(50·양복점경영)와 필피핀인 도밍고씨(34·여)등 7명을 수배했다.
최씨등은 지난 7월15일 필피핀인 미나씨로부터 소개받은 필리핀인 10명을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피혁공장 「금강수지」에 한사람앞 7만원씩을 받고 취업시켜 주는등 필리핀·네팔·파키스탄인등 90여명을 를라스틱·전자공장등 16곳에 취업알선해주고 6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김성종씨(50·양복점경영)와 필피핀인 도밍고씨(34·여)등 7명을 수배했다.
최씨등은 지난 7월15일 필피핀인 미나씨로부터 소개받은 필리핀인 10명을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피혁공장 「금강수지」에 한사람앞 7만원씩을 받고 취업시켜 주는등 필리핀·네팔·파키스탄인등 90여명을 를라스틱·전자공장등 16곳에 취업알선해주고 6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1-10-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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