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총선 바웬사 주도당 패배/마조비예츠키의 중도세력 선두

파 총선 바웬사 주도당 패배/마조비예츠키의 중도세력 선두

입력 1991-10-29 00:00
수정 1991-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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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AP 연합】 지난 50년만에 처음으로 27일 실시된 폴란드의 자유총선에서 28일 저녁 현재 약 64%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자유노조의 한 분파로 전 총리 타데 우스 마조비예츠키가 이끄는 민주동맹이 12.4%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민주좌파동맹으로 개명한 구 공산당이 11.64%의 득표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란드 국가선거관리 위원회가 공개한 개표결과에 따르면 가톨릭 교회의 지지를 받고 있는 가톨릭 선거행동당이 9.04%의 득표율로 3위,자유노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레흐 바웬사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중앙시민동맹이 8.14%,역시 자유노조의 한 분파이며 현 총리 얀 비예레키가 이끄는 자유민주의회당이 7.9%를 얻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폴란드 전국의 2천7백60만 유권자중 불과 40%만이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는 폴란드의 민주화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자유노조가 자체분열을 일으킴으로써 다수표를 얻은 뚜렷한 승자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여 총선에 참여한 69개 정당과 노조중에서 적어도 19개 조직이 의회의석을 차지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가운데 연정구성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폴란드의 이번 총선은 하원 4백60석과 상원 1백석을 선출한다.

1991-10-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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