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특융 개시/1백56개 대일 수출업체에

2천억 특융 개시/1백56개 대일 수출업체에

입력 1991-10-19 00:00
수정 1991-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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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지역에 수출을 많이 하는 1백56개 업체를 선정,18일부터 이들 업체에 대일수출 특별자금 2천억원의 지원을 개시했다.18일 상공부에 따르면 현재 무역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연간 5천만달러 이상의 수출업체 및 50대 그룹의 계열사들 중에서 대일수출실적이 많은 1백56개 업체를 선정,한국은행을 통해 이날부터 각 은행들로 하여금 융자에 나서도록 했다.

이에 앞서 상공부와 재무부,한은은 지난 16일 2천억원에 대한 은행별 융자한도를 정해줬다.

상공부 관계자는 이 자금의 원활한 대출을 유도키 위해 융자한도를 채우지 못하는 은행에 대해서는 한은이 융자부진 사유를 묻고 이와 별도로 대상기업에 대해서도 융자받지 못하는 이유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각 은행이 거래업체에 해당업체의 융자한도를 통보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1-10-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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