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11일 한국계 미국인 세바스찬 유양 김씨(50·미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로스모아가 300)를 출입국관리법 위반및 관광진흥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효덕빌딩에 대양인터내셔널이라는 무허가관광알선업체를 차린뒤 조지워싱턴대 고위정책과정및 경영자연수등을 3일동안 받으면 수료증을 주겠다면서 36명을 미국에 관광시켜준뒤 6만6천3백50달러를 받는등 지금까지 4백92명으로부터 58만4천달러(한화 4억4천만원)를 받고 미국관광을 시켜준 혐의를 받고있다.
1991-10-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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