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차석도 총 쐈다”/검찰,조 경위가 숨긴 사실 밝혀내

“파출소 차석도 총 쐈다”/검찰,조 경위가 숨긴 사실 밝혀내

입력 1991-10-08 00:00
수정 1991-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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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모두 직위해제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의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김영철부장검사)는 7일 사건당시 신림2동 파출소장 조동부경위(38)말고 차석인 변두환경장(41)도 총을 쏘았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감정결과 당시 발사된 공포4발과 실탄6발 가운데 조경위가 쏜 것은 공포2발과 실탄5발등 7발이며 나머지 공포2발과 실탄1발은 변경장이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따라 대기발령중인 조경위와 변경장을 허위보고한 책임을 물어 이날자로 직위해제했다.

1991-10-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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