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의 백정」 바르비 사망/2차대전때 나치 앞잡이로 악명

「리옹의 백정」 바르비 사망/2차대전때 나치 앞잡이로 악명

입력 1991-09-27 00:00
수정 199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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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숨어살다 83년 남미서 체포

【파리 로이터 연합】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점령지 프랑스 리용의 비밀경찰 총수로 악명이 높았던 나치 전범 클라우스 바르비(77)가 암으로 리옹의 한 교도소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프랑스 경찰이 25일 발표했다.

「리옹의 백정」으로 알져진 바르비는 전쟁이 끝난 후 볼리비아에서 망명생활을 하면서 거의 40년 동안 법망을 피해오다가 지난 83년 프랑스로 이송되어 87년 법정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었다.

경찰은 3주전 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바르비가 구체적으로 언제 사망했는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1991-09-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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