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팔」 대표권 철회/중동평화회담 중요장애 제거

PLO,「팔」 대표권 철회/중동평화회담 중요장애 제거

입력 1991-09-27 00:00
수정 199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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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 AP AFP 연합】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26일 오는 10월로 예정된 중동평화회의에 참석할 팔레스타인 대표 지명에 대한 기존의 주장을 철회했다고 고위급 PLO 관리들이 밝혔다.

이같은 결정으로 인해 다음달로 잠정 계획된 중동평화회의에 대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참가를 가로막고 있는 중요한 장애물들중 하나가 제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PLO의 망명의회격인 팔레스타인민족평의회(PNC)가 이 결정을 승인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요르단­팔레스타인 공동대표단 일원으로 중동평화회의에 참석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하고 이 대표단에는 이스라엘 점령지와 점령지역이외 출신 팔레스타인인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 서울언북초등학교 앞에서 교육청,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강남·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1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이어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언북초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통학로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합동하여 마련됐다. 이 의원과 참가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주변 사거리 등 교통안전 취약 지점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교 맞이와 교통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는 언북초의 고질적인 통학로 위험 요인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전교생 1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용하는 정문 앞 100m 지점부터 보도 폭이 급격히 좁아져, 등교 피크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인파에 밀려 차도로 내몰리는 아찔한 상황이 목격됐다. 또한 학교 인근 공사로 인해 레미콘과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이 좁은 이면도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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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들은 이어 미국은 그 대가로 PLO에 대해 중동평화회의에 참가하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요르단인들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는 한편 그들이 별개의 대표로 인정될 것이라는 점을 보장했다고 말했다.

1991-09-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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