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본의 3배 웃돌아/삼성 5조7천억으로 가장 많아
30대 재벌그룹의 76개 주력업체들이 계열사 및 다른 기업에 빚보증을 서준 규모가 무려 38조4천여억원에 이르고 있다.이는 주력업체들의 자기자본총액 12조4천여억원의 3배가 넘는 것이며 이들의 총매출액 41조7천여억원의 92%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 주력업체를 제외한 30대재벌의 대출액 12조3천여억원의 3백1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은행감독원은 19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룹별 채무보증액은 ▲삼성그룹이 5조7천8백15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우그룹 5조3천6백35억원 ▲럭키금성그룹 4조5천69억원 ▲현대그룹 2조1천6백84억원 ▲한진그룹 2조1천60억원 등의 순이다.
특히 5대그룹 소속 주력업체의 채무보증규모는 모두 19조9천2백63억원으로 30대그룹 주력업체의 빚보증규모의 52%에 달한다.
결국 주력업체들은 지급보증을 선 계열사가 도산하게 되면 대신 빚을 갚아야하기 때문에 연쇄도산위기에 몰리게되는 취약한 재무구조를 지닌 셈이다.
한편 감독원은 주력업체들의 빚보증한도를 지난 8월말 수준으로 동결하고 대출금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30대 재벌그룹의 76개 주력업체들이 계열사 및 다른 기업에 빚보증을 서준 규모가 무려 38조4천여억원에 이르고 있다.이는 주력업체들의 자기자본총액 12조4천여억원의 3배가 넘는 것이며 이들의 총매출액 41조7천여억원의 92%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 주력업체를 제외한 30대재벌의 대출액 12조3천여억원의 3백1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은행감독원은 19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룹별 채무보증액은 ▲삼성그룹이 5조7천8백15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우그룹 5조3천6백35억원 ▲럭키금성그룹 4조5천69억원 ▲현대그룹 2조1천6백84억원 ▲한진그룹 2조1천60억원 등의 순이다.
특히 5대그룹 소속 주력업체의 채무보증규모는 모두 19조9천2백63억원으로 30대그룹 주력업체의 빚보증규모의 52%에 달한다.
결국 주력업체들은 지급보증을 선 계열사가 도산하게 되면 대신 빚을 갚아야하기 때문에 연쇄도산위기에 몰리게되는 취약한 재무구조를 지닌 셈이다.
한편 감독원은 주력업체들의 빚보증한도를 지난 8월말 수준으로 동결하고 대출금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1991-09-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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