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순 북 외교관/거액 공금 횡령했다/북한 중앙통신 주장

한국 귀순 북 외교관/거액 공금 횡령했다/북한 중앙통신 주장

입력 1991-09-18 00:00
수정 1991-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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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콩고주재 북한대사 류관진은 17일 콩고주재 북한대사관 1등서기관(참사대우)으로 근무중 지난 5월 한국으로 귀순한 고영환씨의 망명사건과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정부가 『우리(북)에 대해 비열한 음모를 전개하고 있다』고 비난한 것으로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류관진은 기자회견에서 고씨가 『방탕한 생활을 위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범죄자』라고 비난했다.

1991-09-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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