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등 전국에 2천2백39가구/지역별론 전남·강원순
지난 8월말 현재 주택건설 지정업체의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2천2백3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지정업체가 분양한 7만3천6백33가구중 국민주택규모(25.7평)이하 1천8백86가구,국민주택규모이상 3백53가구등 2천2백39가구가 미분양,97.4%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미분양 아파트수는 전남 1천1백7가구,강원 3백40가구,경남 2백60가구 등이며 서울·부산·대구등 3대 도시에서는 미분양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8월중 미분양아파트는 4백55가구로 미분양아파트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정부의 부동산투기억제조치와 함께 토초세시행 이후 공급물량이 급격히 늘어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말 현재 주택건설 지정업체의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2천2백3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지정업체가 분양한 7만3천6백33가구중 국민주택규모(25.7평)이하 1천8백86가구,국민주택규모이상 3백53가구등 2천2백39가구가 미분양,97.4%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미분양 아파트수는 전남 1천1백7가구,강원 3백40가구,경남 2백60가구 등이며 서울·부산·대구등 3대 도시에서는 미분양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8월중 미분양아파트는 4백55가구로 미분양아파트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정부의 부동산투기억제조치와 함께 토초세시행 이후 공급물량이 급격히 늘어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991-09-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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