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BC TV와 공동회견 내용/양자 관계/“옐친은 나를 권력투쟁에 이용 않을것”/고/“나를 정치적 사망자로 취급… 이젠 호전”/옐/고/핵 무기 연방서 통제… 걱정 없어/옐/각 공화국서 러시아공 이전 추진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의 6일 미ABC방송의 인터뷰 내용.
두사람이 어떻게 함께 일하게 됐는가.
▲고르바초프=한 때는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었으나 이제 많은 시간이 흘렀다.
▲옐친=우리의 관계는 쉽지 않다.거기에는 극적인 순간들도 있었고 정상적인 때도 또 이기적인 때도 있었다.고르비는 나를 「정치적 사망자」로 취급한 적도 있었다.그러나 우리는 서로 관계를 조정했고 고르비도 많이 변했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옐친이 권력투쟁에서 그를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고르바초프=그점에 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나와 옐친간의 문제가 아니고 이 나라의 모든 민주세력을 결집하는 문제이다.
쿠바의 군부 강경통치가 종식될 것으로 보는가.또 쿠바에 대한 원조를 계속할것인가.
▲옐친=그 과정은 이미 시작됐고 틀림없이 계속되리라 생각한다.점차적으로 소련군대가 물러갈 것이다.
▲고르바초프=쿠바와의 관계는 상호이익을 바탕으로한 관계로 변하고 있다.정치적인 것이 아닌 경제적 관계로 발전할 것이다.
망명자들의 귀환은 허용할 것인가.또 KGB에 보관된 비밀문서는 어떻게 할것인가.
▲옐친=최근에도 그들을 만났으며 그들의 귀환을 환영하고 있다.그들에게 더이상의 위험은 없다.쿠데타동안 KGB의 문서들을 봉해 쿠데타기도자들이 그것들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는 포고령에 서명한 적이 있다.이제 가능한한 서서히 그 문서들이 공개돼야 할 것이다.
▲고르바초프=그것들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며 앞으로 과학이나 역사 그밖에 사회 각부문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개인적인 종교관은 어떤가.
▲고르바초프=그것은 개인의 권위에 대한 문제로 스스로의 종교 선택이 허가돼야 한다.나 개인적으로는 무신론자다.
▲옐친=예배시간 동안 내적으로 일종의 도덕적 정화를 느끼게 되기 때문에 아주 드물게 교회에 가는일이 있긴 하지만 나는 설교나 예식 등을 진심으로 믿지는 않는다.
누가 소련의 핵을 통제하고 있으며 잘못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책은 무엇인가.
▲고르바초프=아무도 이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어떤 예외적인 가능성도 배제하기 위한 매우 엄격한 통제매카니즘이 있다.
▲옐친=카자흐공화국과 우크라이나공화국에 있는 핵무기들을 러시아공화국으로 옮기기를 희망한다.어떤 사고의 가능성도 불가능하도록 협의중이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이 크리미아별장에서 쿠데타를 맞았을때 라이사여사의 건강은 어땠는가.
▲고르바초프=이제는 모든 것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다.모든 것이 정상적이다.
미국의 농부들이 자신들의 식량을 소련에 팔 것이라고 확신할수 있는가.
▲옐친=러시아는 당신들과 직접적인 교환을 할 것이다.그러나 이것이 공화국간의 협력을 배제시킨다는 것은 아니다.
어느 국가가 공산주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옐친=우리나라에서 행해진 경험으로는 너무 비극적이었다.어느 조그마한 국가에서 실험이 행해져 공산주의는 멋진 생각이지만 유토피아적인 생각이라는 점을 규명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고르바초프=역사적인 경험에서 우리는 공산주의 모델에서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다.그리고 이 실패는 우리 국민들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교훈을 주었다고 믿는다.
올림픽에는 각공화국에서 개별팀을 보낼 것인가.
▲옐친=소 연방 단일팀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발트3국까지도 연방팀에 참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의 6일 미ABC방송의 인터뷰 내용.
두사람이 어떻게 함께 일하게 됐는가.
▲고르바초프=한 때는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었으나 이제 많은 시간이 흘렀다.
▲옐친=우리의 관계는 쉽지 않다.거기에는 극적인 순간들도 있었고 정상적인 때도 또 이기적인 때도 있었다.고르비는 나를 「정치적 사망자」로 취급한 적도 있었다.그러나 우리는 서로 관계를 조정했고 고르비도 많이 변했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옐친이 권력투쟁에서 그를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고르바초프=그점에 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나와 옐친간의 문제가 아니고 이 나라의 모든 민주세력을 결집하는 문제이다.
쿠바의 군부 강경통치가 종식될 것으로 보는가.또 쿠바에 대한 원조를 계속할것인가.
▲옐친=그 과정은 이미 시작됐고 틀림없이 계속되리라 생각한다.점차적으로 소련군대가 물러갈 것이다.
▲고르바초프=쿠바와의 관계는 상호이익을 바탕으로한 관계로 변하고 있다.정치적인 것이 아닌 경제적 관계로 발전할 것이다.
망명자들의 귀환은 허용할 것인가.또 KGB에 보관된 비밀문서는 어떻게 할것인가.
▲옐친=최근에도 그들을 만났으며 그들의 귀환을 환영하고 있다.그들에게 더이상의 위험은 없다.쿠데타동안 KGB의 문서들을 봉해 쿠데타기도자들이 그것들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는 포고령에 서명한 적이 있다.이제 가능한한 서서히 그 문서들이 공개돼야 할 것이다.
▲고르바초프=그것들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며 앞으로 과학이나 역사 그밖에 사회 각부문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개인적인 종교관은 어떤가.
▲고르바초프=그것은 개인의 권위에 대한 문제로 스스로의 종교 선택이 허가돼야 한다.나 개인적으로는 무신론자다.
▲옐친=예배시간 동안 내적으로 일종의 도덕적 정화를 느끼게 되기 때문에 아주 드물게 교회에 가는일이 있긴 하지만 나는 설교나 예식 등을 진심으로 믿지는 않는다.
누가 소련의 핵을 통제하고 있으며 잘못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책은 무엇인가.
▲고르바초프=아무도 이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어떤 예외적인 가능성도 배제하기 위한 매우 엄격한 통제매카니즘이 있다.
▲옐친=카자흐공화국과 우크라이나공화국에 있는 핵무기들을 러시아공화국으로 옮기기를 희망한다.어떤 사고의 가능성도 불가능하도록 협의중이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이 크리미아별장에서 쿠데타를 맞았을때 라이사여사의 건강은 어땠는가.
▲고르바초프=이제는 모든 것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다.모든 것이 정상적이다.
미국의 농부들이 자신들의 식량을 소련에 팔 것이라고 확신할수 있는가.
▲옐친=러시아는 당신들과 직접적인 교환을 할 것이다.그러나 이것이 공화국간의 협력을 배제시킨다는 것은 아니다.
어느 국가가 공산주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옐친=우리나라에서 행해진 경험으로는 너무 비극적이었다.어느 조그마한 국가에서 실험이 행해져 공산주의는 멋진 생각이지만 유토피아적인 생각이라는 점을 규명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고르바초프=역사적인 경험에서 우리는 공산주의 모델에서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다.그리고 이 실패는 우리 국민들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교훈을 주었다고 믿는다.
올림픽에는 각공화국에서 개별팀을 보낼 것인가.
▲옐친=소 연방 단일팀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발트3국까지도 연방팀에 참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1991-09-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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