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소수민족도 독립 바람

소 소수민족도 독립 바람

입력 1991-09-04 00:00
수정 1991-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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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르노 카라바흐,탈 아제르공 선언/몰다비아공의 러시아어 사용 지역도

【모스크바·티라스폴 로이터 연합】 소련 공화국안에서도 소수민족의 독립바람이 불고 있다.지난 3년간 유혈 민족분쟁을 벌여왔던 아제르바이잔공화국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이 2일 아제르바이잔공화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고 모스크바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나고르노 카라바흐와 북부에 인접한 샤우미얀 지구의 최고평의회 합동회의는 이들 지역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아르메니아공화국」이라는 국호아래 독립을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또 몰다비아 공화국내 러시아어 사용 지역인 드네스트르 지역 의회도 2일 루마니아와의 유대관계 강화하려는 공화국내의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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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스트르 지역 의회는 이날 몰다비아 공화국내 루마니아어 사용권으로부터 독립하기로 가결했다.

1991-09-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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