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도시 외제품시장 일제 단속/밀수근절 실무협 가동

6대도시 외제품시장 일제 단속/밀수근절 실무협 가동

입력 1991-08-30 00:00
수정 1991-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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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해상반입 연내 발본/세관의 수입품 목록·현품대조 강화/적발땐 구속·법정 최고형

정부는 29일 오는 연말까지를 밀수사범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단속활동에 나섰다.

대검·농림수산부·상공부·경찰청·관세청·수산청 등 밀수 관련 6개 부서의 실무책임자들은 이날 대검회의실에 모여 「밀수근절대책실무협의회」 첫회의를 열고 최근 크게 늘고 있는 밀수의 근절대책을 논의하고 올해안에 밀수사범을 뿌리뽑는다는 방침아래 강력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정부가 단속하게 될 불법 밀수행위는 ▲공항과 항만을 통한 여행자밀수행위 ▲해상을 통한 어선등의 밀수행위 ▲정식수입품에 밀수품을 섞어 들여오는 행위 ▲수입규제물품의 위장수입행위 등이다.

또 단속공무원의 금품수수및 묵인·방조행위도 엄벌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대검 중앙수사부의 지휘아래 일선지검에 관세담당부장검사를 반장으로 하는 밀수사범단속전담반을 편성,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펴는 한편 효율적인 단속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검찰은 특히 관세청등 관계기관과 함께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대도시의 외제상품시장에 대해 일제단속을 벌이고 ▲문제가 많은 물품을 우선 단속하며 ▲밀수관련 기소중지자의 검거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수입품하역 운송의 감시와 수입품목록과 현품의 대조검사를 철저히 하는 등 공항과 항만의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밀수사범의 리스트를 작성,동향을 감시하는 한편 전국적 공조수사활동과 외국과의 수사공조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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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적발되는 밀수사범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사안과 죄질이 무거운 사범은 법정최고형을 구형하기로 했으며 몰수와 세무조사 등 행정제재도 함께 내리기로 했다.
1991-08-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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