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대변혁으로 한반도 냉전 종식/“향후 수년간이 통일의 분수령”/평통 해외자문위원에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28일 『레닌의 10월혁명 이후 지난 74년간 공산주의의 종주국이던 소련에서 공산당이 간판을 내림으로써 공산주의는 와해 되었다』고 말하고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이 도도한 역사의 물결을 북한은 외면할 수도,거스를 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5기출범에 따라 해외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되어 회의 참석차 47개국에서 온 8백11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베푸는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에게 분단과 전쟁의 비극을 가져다준 냉전체제 자체가 이제는 완전히 허물어졌다』고 말했다.<격려사 요지 2면>
노대통령은 『앞으로 몇년간이 우리 겨레의 장래와 운명을 가름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제 우리에겐 민족적 소망인 통일을 이 세기안에 이룰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이 넘치고 있다』고 역설했다.
노대통령은 오는 9월의 남북한 유엔가입과 관련,『남북한이 유엔 회원국이 된다는 것은 남북이 국제사회의 틀과 그 규율 위에서 서로를 인정하는 것으로서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가는 새로운 남북관계의 시발』이라고 평가하고 『우리가 한 나라가 아닌 두 회원국으로 유엔에 들어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나 이는 남북한이 통일로 가기 위해 불가피하게 거쳐야 하는 중간단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21세기를 10년 앞둔 지금 한국은 새로운 국제질서의 형성을 앞장서 이끄는 세계의 한 중심국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통일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우리의 주도적 노력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태우대통령은 28일 『레닌의 10월혁명 이후 지난 74년간 공산주의의 종주국이던 소련에서 공산당이 간판을 내림으로써 공산주의는 와해 되었다』고 말하고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이 도도한 역사의 물결을 북한은 외면할 수도,거스를 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5기출범에 따라 해외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되어 회의 참석차 47개국에서 온 8백11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베푸는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에게 분단과 전쟁의 비극을 가져다준 냉전체제 자체가 이제는 완전히 허물어졌다』고 말했다.<격려사 요지 2면>
노대통령은 『앞으로 몇년간이 우리 겨레의 장래와 운명을 가름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제 우리에겐 민족적 소망인 통일을 이 세기안에 이룰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이 넘치고 있다』고 역설했다.
노대통령은 오는 9월의 남북한 유엔가입과 관련,『남북한이 유엔 회원국이 된다는 것은 남북이 국제사회의 틀과 그 규율 위에서 서로를 인정하는 것으로서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가는 새로운 남북관계의 시발』이라고 평가하고 『우리가 한 나라가 아닌 두 회원국으로 유엔에 들어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나 이는 남북한이 통일로 가기 위해 불가피하게 거쳐야 하는 중간단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21세기를 10년 앞둔 지금 한국은 새로운 국제질서의 형성을 앞장서 이끄는 세계의 한 중심국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통일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우리의 주도적 노력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1991-08-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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