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강직한 학구파/황도연 신임 헌재재판관(얼굴)

청렴·강직한 학구파/황도연 신임 헌재재판관(얼굴)

입력 1991-08-18 00:00
수정 1991-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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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적 풍모에 소탈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후배 법관들은 물론 일반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사법연수원교수와 원장을 거친 학구파이며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제주·춘천·대전지법원장과 광주고법원장등 일선법원장을 역임하며 사법행정과 대민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취미는 등산.부인 홍영자여사(49)와의 사이에 4녀.

1991-08-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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