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7일 해방후 민족지도자로서 신조를 굽히지 않고 소련군정하에서 반탁운동을 펼친 고당 조만식선생의 사망이 확인된만큼 고당의 분묘를 국립묘지에 쓰도록 하라고 이종구국방부장관에게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이종구국방부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유족과 협의,실무적인 절차를 밟아 애국지사묘역에 안장하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에따라 국가보훈처와 관계법령및 안장절차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는등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이종구국방부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유족과 협의,실무적인 절차를 밟아 애국지사묘역에 안장하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에따라 국가보훈처와 관계법령및 안장절차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는등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1991-08-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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