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과의 통합문제와 관련,합의제를 전제로 한 「단일성집단지도체제」를 통합방안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안은 대외적으로 당을 대표하는 대표자 1인을 두되 지도부의 합의에 의해 당운영과 의사결정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김총재의 한 측근당직자는 16일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공동대표제안을 검토한 결과 현행법상 공동대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며 「단일성집단지도체제」의 채택배경을 설명했다.
이 방안은 대외적으로 당을 대표하는 대표자 1인을 두되 지도부의 합의에 의해 당운영과 의사결정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김총재의 한 측근당직자는 16일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공동대표제안을 검토한 결과 현행법상 공동대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며 「단일성집단지도체제」의 채택배경을 설명했다.
1991-08-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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