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중동회담 무조건 참가/PLO 거부해도

요르단/중동회담 무조건 참가/PLO 거부해도

입력 1991-08-16 00:00
수정 1991-08-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후세인왕,곧 시리아 방문

【암만 AFP 로이터 연합 특약】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중동평화회담을 보이콧하기로 결정한다 하더라도 요르단은 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요르단의 한 관리가 15일 말했다.

팔레스타인·요르단 합동대표단에 관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도 주권국가인 요르단은 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이 관리는 밝혔다.

한편 후세인 요르단국왕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중동평화회담 대표단구성에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고 평화회담참가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곧 시리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1-08-1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